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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사료급여 양돈·양계 우수농가 선정

관리자
조회 27  |  2010-07-27 09:00:29

무항생제 사료급여 양돈·양계 우수농가 선정

 

농식품부, 내년 7월 항생제 사용 전면금지 대처 일환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하는 친환경 우수 양돈·양계 10농가가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2011년 하반기부터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양돈협회·양계협회 등이 참석한 선정심의회의를 열고 사료급여·사양관리·생산성·방역·위생·유통 등 부문별로 성적이 우수한 양돈 5농가와 양계 5농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가들은 처방에 의한 질병치료 이력관리나 백신접종, 봉침요법, 친환경 사육, 올인 올아웃 사양관리 등을 통해 폐사율도 2~5% 수준을 유지하는 등 무항생제 사료 급여를 실천하는 우수 농가들이다.

선정된 농가는 양돈부문 이범호(경기 이천 성지농장)·지복섭(충남 예산 다솜)·이욱희(충북 진천 원산 피그 킹)·강민구·(전남 해남 강산이야기)·김정수(경남 고성 민진농장)씨, 양계부문 김영석(경기 용인 청려원)·황성억(충북 옥천 대성농장)·손병원(경북 영주 소백양계단지)·김춘권(경기 파주 가나안 농장)·김성준(충남 예산 금성)씨 등이다.

한편, 사료용 항생제는 2005년 5월부터 항생제 44종 가운데 28종을 사료 내 첨가하는 것이 금지됐으며, 2009년 1월부터 7종을 금지한 데 이어 현재 사료첨가용으로 남아 있는 항생제 8종과 항균제 1종도 내년 7월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조사한 ‘가축 항생제 사용 및 실태’ 결과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량은 지난해 237t으로 2008년(447t)에 비해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농민신문 7/26 ]